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식입장 전문] 추자현♥우효광, 오늘 득남..“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 강병진
  • 입력 2018.06.01 13:32
  • 수정 2018.06.01 13:34
ⓒOSEN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1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린다”며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셀러브리티 #출산 #우효광 #추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