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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아이유·유아인·유병재를 언팔로우해 '논란'이 됐다.

ⓒOSEN

그룹 AOA 멤버 설현이 가수 아이유, 배우 유아인, 방송인 유병재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했다는 ‘논란’에 입을 열었다.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AOA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설현은 언팔로우 ‘논란’에 대해 ”팔로우 숫자가 많아서 한 번 정리를 하려고 했었다”며 ”그런데 하는 와중에 이슈가 됐다는 걸 알았고, 신경이 쓰여서 다시 건드리지 못하게 됐다. 단순히 친한 사람들끼리만 하고 싶어서 정리한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설현은 ”평소 여러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여러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도 그 쪽(여성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AOA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빙글뱅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컴백은 2017년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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