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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 패션모델로 데뷔했다(사진)

아빠의 얼굴이 있다.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의 딸 기무라 미츠키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사이에서 지난 2003년 태어난 둘째 딸로 올해 15세다. 미츠키는 최근 엘르 재팬의 7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ELLE JAPAN

엘르 재팬의 기사에 따르면, 미츠키가 패션모델로 활동하는 이름은 코우키(Koki)다. 사진을 보면 여러모로 아버지를 닮았다.

ⓒELLE JAPAN

현재 도쿄의 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미츠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한다. 플루트와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작곡에도 능해 지난 2017년 엄마 쿠도 시즈카가 낸 30주년 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 현재 키는 170cm 정도인데, 계속 성장 중이라고 한다.

ⓒAndreas Rentz via Getty Images

사진을 촬영한 작가는 일본 광고계에서 거장으로 불리는 82세의 작가 쿠리가미 카즈미다. 그는 미츠키가 갓 태어났을 때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촬영 현장에서 보인 감에 크게 놀랐다며 “과연 두 사람의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엘르 재팬은 촬영현장의 상황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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