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5월 25일 15시 34분 KST

하태경 의원이 곤란에 빠진 문재인 대통령을 위로했다

북한에 관해선 한우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5일 열린 바른미래당 제4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 취소곤란에 빠진 문재인 대통령을 위로하며 북미정상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주장했다.

 

뉴스1

 

하태경은 ”북미정상회담 취소된 지금 보면, 이것은 어느 정파의 불행 아니라, 북미회담이 잘못되면 대한민국 불행해지고 한반도가 더 깊은 수렁 속에 빠진다”며 ”청와대와 국회는 다시 한번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된다”고 주장했다.

하태경은 또 ”선거의 유불리로 북미정상회담을 접근해선 안된다”며 ”자유한국당은 지난 번 북미정상회담이 지방선거 하루 전에 잡혔을 때, 북한이 민주당 선거운동 해주고 있다는 식으로 6.12 정상회담을 평가한 적이 있는데 그러면 지금은 북한이 한국당 선거운동 해주고 있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북미정상회담의 취소로 깊은 고민에 빠졌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하태경은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원래 어려운 일이었다, 재출발하자, 다시 신발끈을 매는 심정으로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며 ”우리 국회도 쓴소리는 하겠지만 북미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