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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사실무근"…로꼬, '첫 열애설' 20분만에 해프닝 마무리 [종합]

앞서 뉴스1은 로꼬가 일반인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래퍼 로꼬가 데뷔 후 첫 열애설을 부인하며 20분만에 상황을 정리했다.

24일 한 매체는 로꼬가 공무원을 준비 중인 일반인과 3년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꼬는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에 연인을 거리낌없이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로꼬 소속사 AOMG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AOMG 관계자는 24일 OSEN에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더 설명할 것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OSEN

로꼬는 데뷔 후 처음 불거진 열애설을 20분만에 부인하며 ‘첫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1’의 우승자로, AOMG와 전속계약 후 무대와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래퍼다. 최근 마마무 화사와 콜라보레이션한 ‘주지마’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드러냈다.

또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무대와는 180도 다른, 수줍음 많은 얼리어댑터 캐릭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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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연예 #문화 #열애 #열애설 #로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