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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김재우가 팬으로부터 들은 유쾌한 '태몽'을 공개했다

#그게바로#3분태몽의길

코미디언 김재우의 별명은 ‘인스타 대통령’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누구보다도 활발하게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때문이다.

김재우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김재우는 아내를 향한 편지 일부를 공개하며, ”내일부터 아빠의 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아이가 생겼음을 알렸다.

그리고 이튿날인 22일, 김재우는 ‘인스타 대통령’답게 팬들이 보내준 태몽을 공개했다.

아내가 임신한걸 처음으로 알았을때 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메세지로 “태몽”을 보내주셨는데요..어떤분은 우리부부가 그분의 집에 놀러간 꿈을 꾸셨대요..
그래서 우리 부부에게 카레를 대접하려고 전자레인지 문을 열었는데 거기서 잉어가 나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바로#3분태몽의길

김재우는 이전부터 아내가 항상 카레 요리를 해 준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온 바 있다. 김재우는 이와 함께 아이의 태명은 ‘강황’이라고 전했다.

김재우는 지난 2010년 아내 조유리 씨와 만났다. 이후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년 만에 예비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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