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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남몰래 선행'이 또 밝혀졌다

세 살 민지의 난청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는 지난 18일, 올 해 세살 되는 민지의 난청 수술 소식을 알렸다. 사랑의 달팽이에 따르면 이번 민지의 수술은 개그맨 박명수가 후원한 결과다.

 

 

박명수는 지난 2016년부터 매달 사랑의 달팽이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도 난청으로 태어난 아기 강민이의 수술을 박명수의 후원금으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강민이의 아버지는 ”기회가 된다면 저희 세 쌍둥이들과 함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항상 행복하시고 더욱 승승장구하는 박명수님을 응원하겠다”는 자필 편지를 보냈다.

 

ⓒMBC

 

한편 박명수는 지난해 ”논란이 되거나 안 좋은 기사들이 나올 때 오후 4~5시경 매니저가 미담을 올리더라”는 유재석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저는 모르겠다. 우연의 일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박명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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