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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유천이 황하나씨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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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다만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로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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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지난해 4월 황하나와 결혼하겠다는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올해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예정일은 박유천의 소집 해지 다음달인 9월이었지만 결혼식은 열리지 않았다.

박유천이 소집해제 되기 한달 전인 7월 결별설이 제기 됐고 결혼식이 연기된 이후에도 결별설이 또 한 번 더 나왔지만 결별하지 않았다가 결국 1년여의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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