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31)과 약혼녀 황하나 씨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유천 측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황하나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하고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
그러나 지난해 7월에 이어 10개월 여 만에 또 한 번 결별설이 불거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를 했으며 오는 6월 4일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