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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윤채경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보도가 나온 지 40분 만이다.

ⓒ뉴스1

가수 딘딘과 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이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한국일보는 단독으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딘딘과 윤채경은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했으며, 딘딘은 주변에 ”윤채경이 여자친구다”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보도가 나온지 40분 만에 양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윤채경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다녀온 뒤 친하게 지낼 뿐”이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방송을 통해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딘딘은 현재 가수 겸 방송인으로 다방면 활동 중이며,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후 에이프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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