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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하고 간 한국 예능의 정체(영상)

선곡도 데드풀다웠다.

ⓒmbc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유니콘 정체를 두고 연예인 판정단은 어리둥절했다. 노래를 마친 뒤 복면을 벗은 유니콘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방금 노래는 정말 죄송했다”며 ”엄청 떨렸다. 사실 지금 기저귀 차고 있다”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 비밀리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면 쓰면 더 잘 할 줄 알았다. 마스크가 데드풀 마스크보다 멋있다. 이거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놀즈는 뮤지컬 ‘애니’의 삽입곡 Tomorrow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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