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페인 친구들이 낯선 한국에서 고국의 향기를 느낀 순간(영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로 돌아왔다.

ⓒMBC EVERYONE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의 첫번째 주자는 스페인 친구들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한국에 3년째 거주 중인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은 자신의 친구 아사엘, 안토니오, 네프탈리를 한국으로 초대했다.

영어도, 한국어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봉착했다. 겨우 지하철을 탄 이들은 한국인들과 친해지고자 열심히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연습했다.

이들은 마침 옆자리에 탄 부부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걸었는데, 이 부부는 친구들이 생각도 못한 반응을 보였다. 친구들은 낯선 땅에서 고국의 향기를 느끼고 깜짝 놀랐는데... 아래 영상 2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문화 #라이프스타일 #방송 #스페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