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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일 때, 면과 스프 중 어느 것이 먼저 들어가야 할까(투표)

'수요미식회 야식특집' 주제는 라면이었다.

라면을 끓일 때 면을 먼저 넣을지, 스프를 먼저 넣을지는 항상 고민되는 문제다. 라면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항상 나뉜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야식특집‘으로 진행됐다. ‘야식특집’ 첫 주제는 바로 매혹적인 향의 라면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브 요리크리에이터 소프, 미식 디자이너 김석원 그리고 강한 ‘라면 부심’의 주인공 방송인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면에 대해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인 만큼, 면과 스프를 두고 출연진과 게스트들은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 지상렬은 인간이 ‘유황 목욕’을 하는 것과 라면은 다를 바가 없다며 스프를 먼저 넣어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반대로 면을 먼저 넣어 끓이는 것이 ”땀구멍을 먼저 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야기의 결론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라면을 끓일 때 무엇을 먼저 넣는지는,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봐야 할 것이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면이 가장 맛있는 라면이니까. 허프포스트 독자님들의 의견은 어떤가? 아래에서 투표해주시고, 다른 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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