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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9일 12시 22분 KST

'겟아웃' 조던 필레 감독이 차기작의 윤곽을 공개했다(사진)

정말 윤곽뿐이다.

Jean Baptiste Lacroix via Getty Images

지난 2017년 영화 ‘겟아웃’으로 흥행과 오스카 각본상을 거머쥔 조던 필레 감독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5월 9일, 그는 한 장의 이미지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스케치, 그리고 ‘Us’라는 제목. 2019년 3월이라는 개봉일정이 적힌 이미지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던 필레의 차기작에는 배우 루피타 니용과 엘리자베스 모스가 캐스팅 협상 중이다. ‘블랙팬서’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음바쿠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윈스턴 듀크 또한 캐스팅 목록에 적힌 이름이다. 이 외에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던 필레가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다는 것. 유니버설 픽쳐스가 그의 영화사 몽키포 프로덕션과 함께 만든다는 정보 뿐이다. 현재 예정된 개봉일은 2019년 3월 15일이다.

지난 2017년 9월 조던 필레는 스파이크 리 감독과 함께 ‘블랙 클랜스맨’(Black Klansman)이란 영화를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978년 당시 백인우월주의자 단체인 ‘쿠 클럭스 클랜’(Ku Klux Klan)에 잠입한 콜로라도주의 흑인 경찰 론 스톨워스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덴젤 워싱턴의 아들이기도 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