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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들(사진)

5월 19일까지 열린다.

  • 강병진
  • 입력 2018.05.09 09:54
  • 수정 2018.05.09 10:09

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각으로 5월 8일, 프랑스 칸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개막했다. 올해 칸의 레드카펫에서 기대된 그림 중 하나는 심사위원들이다. 케이트 블란쳇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레아 세이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 3명의 배우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을 보게 될 것이란 기대가 컸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배우 강동원도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의 출연작이 초청받지는 않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이 촬영 중인 영화 ‘쓰나미LA’의 홍보차 칸에 갔다가 칸영화제에 측에서 공식 초청을 해줘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한다. 제71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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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레드카펫 #칸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