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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 사진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열렸다(화보)

피해자 75명을 만났다.

서울 중구 시민청 갤러리에서 안세홍 사진가의 아시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들 사진전 ‘겹겹-지울 수 없는 흔적’이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시아지역 75명의 피해 여성들 사진 90점과 아시아에 남아있는 위안소 건물, 각국의 상황 등 110점을 전시하고, 피해 여성 8명의 증언 영상을 상영한다. 안세홍 사진가는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들의 증언과 사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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