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5월 05일 10시 24분 KST

김경수 의원이 밤샘조사를 끝내고 자유한국당을 향해 한 말

23시간의 긴 조사를 마쳤다

경남도지사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23시간의 긴 조사를 마치고 5일 오전 9시 경찰을 나왔다.

 

 

김경수는 “어제오늘 긴 시간에 걸쳐서 충분히 소명하고 설명했다”며 “자유한국당도 이제는 국민들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경찰은 드루킹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써서 댓글 추천 수를 조작한다는 사실을 김경수 의원이 알았는지 여부와 이 사건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김경수 의원이 청와대에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인 도모씨를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이유도 물었다.

김경수 의원은 ‘인사청탁이 아니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의 보좌관과 드루킹 사이에 500만원의 금전 거래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몰랐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