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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1일 10시 39분 KST

'갑질 선배' 조현아가 조현민에게 알려준 팁

조현아가 막았다


조현민의 대행사 직원 폭행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조현민과 대한항공의 사과를 막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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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따르면 조현민의 폭행 사건이 보도된 직후 대한항공은 내부 대책회의를 열었고 조현민 전무를 즉시 퇴진시키고 최대한 빨리 대국민사과를 하자는 결론이 나왔지만 조현아가 이를 막았다고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조현아는 ‘자신이 땅콩 회항 논란 확산으로 퇴진해 봤는데 무슨 소용이 있었느냐며, 사과 대신 변호사를 통해 사안 대응을 주도하겠다’고 언급했다고 MBC는 전했다.

결국 사과는 열흘이 지난 뒤에 이뤄졌고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며 수사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