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8년 04월 27일 09시 50분 KST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가는 길에 악수한 '눈길을 끄는' 사람들

의미가 있는 만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판문점으로 출발하면서 환송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한 단체 중에는 보수단체인 ‘재향군인회’ 회원들도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먼저 차례로 악수한 뒤에 태극기를 든 주민들과 악수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에게 ‘잘 다녀오겠다’ 고 인사했고 재향군인회 회원과 주민들은 소리를 지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송했다. 일부 시민들은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힘내십시오”를 외쳤다.

 

 

이 상황은 중계하던 캐스터는 "원래 예정되었던 일"이라며 "(정상회담을 하는 길에) 보수단체 회원들을 만난다는 것은 모든 국민들의 성원 속에서 정상회담을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