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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7일 09시 33분 KST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

지난 20일 발생한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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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당시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광주 교통사고”, ”광주 쌍촌동”이 올라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26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새벽 0시 50분쯤 왕복 9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길을 건너던 대학생 B(23)씨, C(23)씨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이다.

B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25일 숨졌다. C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