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 개봉을 하루 앞둔 24일, 예매율이 96.5%를 기록하며 100만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작 중 예매량으로는 최고 수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8시 30분 현재 예매량은 1,074,024장으로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개봉 당일 오후 예매량인 97만 1229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는 23명의 히어로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2018년 최대 기대작중 하나다. 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 촬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는 2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