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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7일 16시 08분 KST

문대통령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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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한 선관위의 위법 판단으로 지난 16일 사의를 표명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를 17일 수리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대통령이 김 원장의 사임 건을 결재했다”고 공개했다.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선관위의 판단을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심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