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4월 16일 10시 38분 KST

더불어민주당이 드루킹 등 댓글조작에 연루된 당원 2명을 제명했다

'드루킹'도 포함돼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4월 1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주당 당원 김모씨와 우모씨등을 제명 의결했다. 김모씨는 인터넷 댓글 조작 의혹 사건에서 ‘드루킹’이란 필명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한편 이들과 함께 구속된 양모씨는 아직 민주당 당원 여부가 확인이 안되어 제명의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이번 사건은 우리당이 의뢰한 수사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민주당과 관련이 없고, 배후일 수도 없다”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인터넷상 불법 여론조작사건의 피해자다. 간단한 사실만 확인해도 정답을 알 수 있는데, 뻔한 일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야당에 깊은 유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