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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소떡소떡' 평생 이용권을 거절한 이유

'휴게소 완판 신화'의 주인공

불과 몇 주 사이, 방송인 이영자는 ‘휴게소 완판 신화’를 이룩했다.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들은 판매율이 200% 급증했다.

ⓒMBC

이영자가 추천한 메뉴 중 특히 높은 인기를 구가한 건 소시지와 떡이 꽂혀 있는 ‘소떡소떡‘이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떡소떡’ 인증샷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소떡소떡‘을 만드는 한 기업 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영자에 큰 선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소떡소떡’ 평생 이용권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이영자는 9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SBS파워FM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이 ‘소떡소떡’ 만드는 중소기업에서 일한다며 ”사장님이 평생 드실 수 있는 ‘소떡소떡’을 제공하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단칼에 이를 거절했다.

이영자는 ”소떡소떡은 제가 사 먹겠다”라며 ”많이 팔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 달라. 말이라도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영자는 매주 자신이 엄선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이 소개한 맛집의 ‘사후관리’까지도 확실하게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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