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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이 마동석에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맥그리거, 메이웨더 2차전보다 재미있겠다” - 댓글 반응 중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마동석에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10일 오후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램페이지’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마동석에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챔피언’을 언급하며 ”당신도 장난 아닐 것 같다. 팔뚝도 엄청 굵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당신을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팔씨름 한판 해보자”며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맥그리거, 메이웨더 2차전보다 재미있겠다”, ”대결장 내미는 자세가 정말 겸손하다”, ”마블리도 ‘분노의 질주’ 출연하는 건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드웨인 존슨 주연의 ‘램페이지‘는 오는 12일,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은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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