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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세입자를 불법 촬영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여죄를 캐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의 아파트 일부를 임대한 뒤 거주자들의 샤워 장면 등을 불법촬영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natasaadzic via Getty Images

남성의 집에 살던 세입자가 우연히 남성이 보고 있던 불법 촬영 영상에 자신의 친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범행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주로 외국인들을 상대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한국인, 러시아인, 콜롬비아인 등 총 8명이다.

경찰은 남성을 체포해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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