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4월 04일 22시 13분 KST

북한 외무상이 다음주에는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난다

러시아 외교부가 밝혔다.

TASS via Getty Images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다음주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교부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다음주 리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오는 10일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담 의제와 관련해 ”양국 관계와 주요 국제 및 지역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한반도 문제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전날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동했다.

5~6일에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리는 비동맹운동(NAM) 장관급회의에 참석하며 이후 러시아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를 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