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제자리 높이뛰기를 시도했다. ‘스켈레톤 황제‘는 1m 30cm를 말 그대로 ‘날아’ 올랐다.
윤성빈은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출연자들은 윤성빈을 이기기 위한 대결을 펼쳤는데, 제자리 멀리뛰기는 첫 번째 종목이었다.
윤성빈은 아무런 준비운동 없이 1m 20cm 높이를 뛰어오른 뒤, 1m 30cm도 가뿐하게 성공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윤성빈의 점프를 확인해 보자. 보면서도 믿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