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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영장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

"검찰과 법원의 결정에 충실히 따르겠다"

  • 허완
  • 입력 2018.03.28 15:05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겨레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6일 안 전 지사를 심문할 예정이었으나 안 전 지사가 출석을 거부해 일정이 무산됐다. 이날 안 전 지사는 계속되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과 법원의 결정에 충실히 따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법정으로 향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겨레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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