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갑자기 전국 롯데리아에 수많은 손님들이 몰렸다. 평소 맥도날드나 버거킹에 늘 밀리는 취급을 받던 롯데리아에 손님이 몰린 건 새로 출시된 ‘굿즈’ 때문이었다.
롯데리아는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세트 구매 시 포켓몬 스노우볼을 9천5백원에 판매한다. 스노우볼만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2만원이며, 피카츄·이브이·잠만보·알로라 식스테일 총 4가지다. 특히 ‘알로라 식스테일’은 비교적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뜻 봐도 사랑스러운 이 굿즈에 수많은 이들이 롯데리아로 달려갔다.
트위터에서는 이 굿즈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