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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2 봄편 촬영이 시작된다

봄의 제주

‘효리네 민박 2’ PD가 봄의 제주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JTBC ‘효리네 민박 2’ 정효민, 마건영 PD는 19일 뉴스1에 ”‘효리네 민박 2’ 2차 촬영을 시작한다. 지금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청소를 하며 새 민박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늘부터 민박객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효리네 민박 2’ 2차 촬영에서는 봄의 제주를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유로움이 덜했다면, 계절이 봄으로 바뀌고 날씨가 풀리면서 싱그럽고 생생한 봄의 제주를 보여주려고 한다. 겨울의 제주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봄의 제주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알바생 윤아는 이번 2차 촬영에도 합류한다. 타고난 일꾼인 윤아는 이번에도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호흡을 맞춰 민박집 운영에 참여한다. 제작진은 ”윤아가 촬영을 잠시 쉴 때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꾸준히 연락을 했더라. 덕분에 어색함 없이 업무에 적응하고 있다”고 해 윤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2’는 10.750%(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 2를 통틀어 최고 시청률이자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돌파한 기록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시청률을 보고 다들 좋아했다. 모두가 고생해준 덕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열심히 해주고 윤아는 알바생으로 역할에 충실했다. 박보검도 잘해줬다. 그게 쌓여서 시청률이 잘 나온 게 아닌가 한다”며 출연진에게 공을 돌렸다.

 ‘효리네 민박 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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