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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아이스하키 경기가 끝난 뒤 한 일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를 찾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함께 했다.

ⓒ뉴스1

이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이탈리아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문대통령은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장동신, 정승환 선수와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눴다. 문대통령은 이들에게 ”너무 잘해줬다”라며 격려했고, 두 선수는 ”저희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문대통령은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을 축하한 뒤 이탈리아 선수들의 라커룸도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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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평창패럴림픽 관람은 지난 14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녀 스프린트 예선 경기 후 두 번째다. 문대통령은 18일 열리는 평창패럴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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