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의 이름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이런 것이 뜬다.
가장 상위에 뜨는 ‘블랙코미디‘는 유병재가 쓴 책이다. 그 뒤를 잇는 ‘유병재 케이스’는 대체 무엇일까? 이 답은 유병재의 인스타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2월, 유병재는 인스타그램에 자기애가 넘치는 스마트폰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에게만 준비된 선물은 아니었다.
유병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은 유병재가 아니었지만, 눈물 젖은 유병재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때부터 이 케이스를 갖고 싶다는 이들이 생겨났고...
이후 이 케이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네이버 검색에 오른 것도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인스타그램에 #유병재를 검색하면 수많은 유병재 케이스를 볼 수 있다.
h/t 유병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