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2’에 박보검이 등장하면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와 함께한 정효민 PD 역시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효리네 민박2’를 연출하고 있는 정효민 PD는 12일 오전 OSEN에 ”높은 시청률은 기대를 못했다”며 ”시청자들이 꾸준히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시청률 9%(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를 넘긴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상순을 대신해 알바생으로 등장한 박보검에 대해 ”이제 20분 정도 등장했다. 이효리와 윤아와 점점 가까워진다. 좀 더 편해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보검은 화면이나 실제나 똑같다. 시청자들이 박보검에 대해서 느끼는 것을 제작진도 똑같이 느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예고편에 보여드린 대로 박보검이 민박집에 금방 적응을 하고 정말 성실하게 일한다. 민박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효리네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