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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도 '숨은 영웅들'이 등장했다

이번에도 쉬지 않았다

지난 2018 평창올림픽 개회식 때 수많은 스타가 등장했다. 인면조, 통가 기수 등. 하지만 누가 뭐래도 숨은 영웅은 바로 ‘논스톱 댄스’를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이들은 패럴림픽에도 다시 등장했다.

개막식 때 동그란 원을 그리며 개회식 시작부터 끝까지 앙증맞은 춤을 보여줬던 이들은 새로 만들어진 태극무늬 입장로를 따라 줄을 맞춰 댄스를 보여줬다.

 

ⓒCarl Recine / Reuters
ⓒCarl Recine / Reuters
ⓒNaomi Baker via Getty Images
ⓒMBC

다행히 올림픽 때 보다는 고생이 덜했다. 패럴림픽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 컨트리, 아이스 하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 등 총 6종목으로 참가 종목 및 선수가 올림픽보다 적다.

따라서 올림픽보다 선수 입장 시간이 짧아 이들의 춤을 볼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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