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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이 말하는 '한국에서 처음 쌀국수 먹고 느낀 점'

그런 느낌이 든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

전국 어디에서도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대다. 특히 베트남 쌀국수의 경우 프랜차이즈 매장도 많아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서 파는 ‘베트남 쌀국수’는 현지에서 파는 것과 유사할까?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에서 신문사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딩티꾸엔 씨는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전세계 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딩티꾸엔 씨는 3년 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베트남 식당을 방문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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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세 가지였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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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티꾸엔은 ”베트남 음식은 향이 강하다는 선입견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이유를 추측했다. 이에 MC 신동엽도 ”초창기엔 한약재 맛까지 났다”라며 동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가격은 정말 인정하는 부분”, ”해외에서 먹은 한국음식이 맛 없고 비싼 것과 비슷한 이유일 것”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이날 방송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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