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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부인' 입장을 번복했다

ⓒ뉴스1

배우 박신혜(28)가 최태준(26)과 열애를 인정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배우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못난이 주의보‘, ‘미씽나인‘, ‘옥중화‘, ‘부탁해요, 엄마‘와 영화 ‘거미맨‘, ‘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뒤 드라마 ‘닥터스‘, ‘피노키오‘, ‘상속자들‘, ‘이웃집 꽃미남‘, ‘넌 내게 반했어‘, ‘미남이시네요‘, ‘궁S’와 영화 ‘침묵‘, ‘형’, 상의원’, ‘7번방의 선물‘,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박신혜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7일) 오전 보도된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보내드립니다.

먼저, 스케줄차 해외에 체류 중인 배우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배우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작년(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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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연예 #문화 #연애 #최태준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