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 ′아이, 토냐′ 의 앨리슨 재니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이, 토냐‘는 마고 로비가 1990년대 미국 피겨스케이팅계 스타였으면서 경쟁 선수 피격 스캔들로 ‘악녀’의 불명예를 얻은 토냐 하딩 역을 연기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영화에서 앨리슨 재니는 토냐 하딩의 어머니인 라보니 골든 역을 맡았다. 골든은 딸 하딩을 성공을 향해 가혹할 정도로 밀어부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3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