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일(현지시각) 열린 제90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샘 록웰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샘 록웰은 ‘쓰리 빌보드(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에서 프란시스 맥도먼드와 맞서는 경찰관을 연기했다. 이 영화에서 경찰서장을 연기한 우디 해럴슨도 함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쓰리 빌보드’는 오는 3월 15일 한국 개봉한다. 더 보기:영화오스카 시상식쓰리 빌보드아카데미 시상식샘 록웰오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