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종종 자신의 인스타에 팬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짧은 답변을 단다. 이런 것들이다.
″그런 얘기 뭐하러 해 진짜”
″나도 생각 없었어”
″어쩌라고 정말”
″펜션 가나보네 재밌겠다”
팬들은 편지도 보내고,
때로는 그림을 그려 보내주기도 한다.
팬들로부터의 사랑과 화답의 메시지가 가득한 유병재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유병재의 형이다. 아래는 지난 12일, 유병재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성공을 기원하며 올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