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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를 만난 알렉산더 겜린이 한 말

대~박

  • 김현유
  • 입력 2018.02.26 12:35
  • 수정 2018.02.26 12:38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는 배우 이하늬와 가수 CL, 그리고 그룹 엑소가 등장했다. 이날 엑소는 자신들의 팬으로 익히 알려진 러시아 출신 피겨스케이팅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를 비롯, 세계 각국 선수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날 엑소가 만난 선수 중에는 한국 아이스댄스 국가대표인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도 포함됐다. 엑소를 만난 겜린은 신기하고 반가웠는지, 짧고 굵은 소감 한 마디를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겜린은 이와 함께 엑소로부터 받은 사인CD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우리보다 한국어 잘 하는 듯”, ”엑소에게도 겜린 선수를 만난 일은 대~박이었을 거예요”, ”대~박 귀여우시네요” 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겜린은 이전에도 짧은 한국어로 팬들과 소통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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