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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무대 히든카드는 누구일까?

누가 돼도 이상하지 않을 두 스타

지난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회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폐회식 무대의 ‘히든카드’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폐막 공연의 정점에 엑소와 씨엘이 자리한다”면서 이들 외에도 또 한 명의 ‘세계적인 깜짝 스타’가 공연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서는 ‘세계적인‘이다. 현재 ‘방탄소년단‘과 ‘싸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미국 NBC ’엘렌쇼’아메리카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서기도 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비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월드 스타‘가 되면서 강제로 해외진출을 당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현재 유튜브 재생횟수가 30억회가 넘는다.

한편 폐회식을 총 지휘하는 송승환 감독은 ”비밀을 준수하기로 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며 ”꼭 폐회식을 라이브로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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