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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5일 14시 51분 KST

우리는 하마터면 '영미'를 부르지 못할 뻔했다

"영미!" "영미~~~" "영미이이이이이ㅠ"

우리는 하마터면 ‘영미’를 부르지 못할 뻔했다. 김영미 선수는 한때 개명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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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의 김영미는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웨덴과의 여자 컬링 결승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이 됐다. 평소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김영미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라며 ”″옛날 이름이라 솔직히 마음에 안 들었다”며 ”개명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생각했다.

김영미 선수는 이어 ”하지만 관중들이 제 이름을 불러주셨다. 앞으로 개명 안 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