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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페르난데스의 갈라쇼는 유머가 넘쳤다

'몸이 삐끗'하는 연기도 했다.

ⓒMLADEN ANTONOV via Getty Images

아시아와 북미 출신 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남자 피겨계에서 오랫동안 정상급을 지켜온 유럽 선수가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스페인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다.

페르난데스는 한국 피겨팬들에게는 브라이언 오서의 제자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가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그가 마지막이 될지 모를 올림픽 갈라쇼에서 특유의 위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에어로빅과 올리비아 뉴튼 존, 슈퍼맨과 물 세례가 뒤섞이는 페르난데스의 전체 갈라 영상은 아래를 눌러 볼 수 있다.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스’에 맞춰 연기한 쇼트와, ‘맨 오브 라만차’에 맞춰 연기한 프리 경기 영상도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보자.

 

ⓒJean Catuffe via Getty Images
ⓒJean Catuffe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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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올리비아 뉴튼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