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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사인이 담긴 앨범의 가격

생각보다 싸다

경매 사이트 케이옥션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사인이 담긴 앨범이 판매되었다. 올해로 열한 번 째를 맞는 케이옥션의 자선경매에는 방탄소년단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와 정재승 박사와의 한시간 페이스북코리아의 최호준 이사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강연 등이 매물로 올라왔다.

최초 1만 원으로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사인 CD는 스무 번 이상의 응찰 끝에 51만 원에 낙찰되었다. 정재승 박사 강의(1시간) 및 질의응답(30분) 상품은 백만 원부터 시작돼 210만 원에 낙찰되었다.

이날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작품은 판화가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SH201602’이었다. 1,000만 원에 시작한 이 작품은 3,700만 원에 낙찰되었다.

케이옥션은 자선경매를 통해 낙찰된 2억5288만 원의 50%인 1억2644만 원을 한국메세나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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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케이옥션 #정재승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