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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1일 15시 45분 KST

민유라는 김연아가 경기를 보러 온 게 너무 기뻤다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는 ‘홀로 아리랑’이 울려퍼졌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대표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연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올림픽 아이스댄스 경기 최초로 한복을 입고 ‘홀로 아리랑’에 맞춰 서정적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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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장에는 이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관람객이 있었다. 바로 ‘피겨 여왕’ 김연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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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와 겜린은 이날 기술점수 44.61점에 예술점수 41.91점을 더해 총 86.52점을 받았다. 쇼트 댄스 점수를 합친 총점은 147.74점이다. 연기를 마친 민유라와 겜린은 ”함께 올림픽에 와서 아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의 방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유라는 ”김연아 선수도 보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올 줄 몰랐다.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하고 크게 웃었다. 김연아는 경기를 관람한 뒤 수상자들을 향해 기립해 박수를 치고 경기장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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