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임신과 출산, 육아를 담은 강렬한 20장의 사진들

'모성은 검열되어서는 안 된다'

출산 장면을 찍는 사진가들은 부모들의 굉장히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순간들을 담아낸다.

출산 사진 블로그 겸 커뮤니티인 Birth Becomes Her에서, 산모들이 어머니가 되는 첫 순간들을 찍은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 전세계 사진가들이 2017년에 찍은 출산, 출산 직후, 모유 수유, 육아를 담은 사진들을 제출했다.

심사단은 1천 건에 가까운 사진들 중에서 분야별로 세 장의 사진을 선정했고, 한 장의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2만 명이 넘는 Birth Becomes Her의 팔로워들의 투표로 인기상을 뽑았다.

주최측은 “이 사진들은 보고 기념할 의미가 있다. 우린 모성과 여성의 신체는 검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임신과 출산의 경험을 담은 놀라운 사진 20장을 여기 소개한다. Birth Becomes Her 홈페이지에서 출품작 전체를 볼 수 있다.

(*주의: 상황에 따라 보기 부적절하다 여겨질 수 있는 사진도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허프포스트US의 20 Stunningly Intimate Birth, Postpartum And Maternity Photos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산 #화보 #예술 #임신 #아기 #분만 #수중분만 #출산 사진 #모유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