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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의 인기와 함께 8년 지난 이 웹툰도 뜨고 있다

지금도 무료로 볼 수 있다

  • 백승호
  • 입력 2018.02.20 14:18
  • 수정 2018.02.20 15:13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여자 컬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8년 지난 이 웹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바로 다음에서 연재된 ‘반짝반짝 컬링부’이다.

 

아주 간단한 설정만 말하자면 이렇다. 한 고등학교에 장학사가 들러 ‘학교에 트로피가 없어 휑하다’고 말한다. 장학사의 말에 자극받아 교장이 스포츠팀을 만들기로 결심하던 차, 이 학교의 기간제 교사는 ‘6개월만 연습하고도 전국대회 3위를 차지했다’는 신문기사를 보며 컬링부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기간제 교사의 ‘계약 연장‘과 컬링부의 운명을 같이 엮으며 재미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낸 이 웹툰은 최근 여자 컬링의 인기와 더불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총 26부작으로 여유가 있다면 단숨에 엔딩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요새 ‘컬링 뽕’에 맞아 대표팀 경기가 없는 시간에 초조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물론 우리 대표팀의 스토리가 더 극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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