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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9일 21시 33분 KST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조금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영상)

3명이 함께 달려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노선영 선수만 뒤처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김보름(25), 노선영(29), 박지우(20)로 구성된 한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03초76을 기록, 8개팀 가운데 7위에 머물면서 탈락했다.

총 8개 팀이 출전한 팀추월은 준준결승에서 좋은 기록을 낸 상위 4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다투는데 한국은 7위에 그치면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은 3명씩 이뤄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6바퀴를 돌아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종목이다.

그러나 한국은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가 함께 앞으로 나아갈 때 노선영이 이들의 페이스를 따라가지 못하고 한참이나 뒤늦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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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결과에 대해 김보름 선수는 기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팀추월은 선두가 아닌 마지막 선수의 기록을 찍기 때문에 안 좋은 기록이 나왔다. 3명 모두 뭉쳐서 들어왔으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가 50%를 리드하고 박지우 선수도 초반에 스타트해서 스피드를 끌어주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중간에 있는 노선영 언니는 비중을 최대한 적게 하는 전략을 짰는데 그 부분에서 의사소통이 안 된 부분이 있다.

 

아래는 이날 경기를 두고 나온 SNS 반응들. 

 

허프포스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