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2월 19일 17시 06분 KST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

끊임없는 도전!

바른미래당(바른정당+국민의당) 김관영 사무총장이 19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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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은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등판론은 불가피하다는 여론 나오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 당에서 안철수 후보의 서울시장 등판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안 대표께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관영 의원은 개인적으로 나가셔야 된다 생각하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김관영은 ”나가시는 것이 당을 위해서 본인이 그동안 헌신해오고 노력한 일관된 메시지와도 맞지 않는가 싶고 서울시장 출마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안철수 대표가 나갔다가 혹시라도, 혹시라도 안 되면. 정말 이거 대선까지 나갔던 분인데 서울시장 안 되면 사실 그걸로 정치인생 끝이기 때문에 상당한 도전”이라고 묻자 김관영은 ”정치라고 하는 것이 그런 끊임없는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하신다고 하면 오히려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실제 출마 가능성을 묻자 김관영은 ”안 대표가 일관되게 당에서 결정해주면 따르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라고 답하며 말 끝을 흐렸다.